클라라, 과거 업체와 광고 모델 계약 어떻게 됐나?
클라라, 클라라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과의 문제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광고업체들과의 계약문제가 시선 끌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에 휩싸인 이후 배우 클라라 측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업체들과 원만히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클라라 측은 지난달 2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광고 계약을 맺었던 6~7개 업체와 한 달 전 피해에 대한 합의를 끝냈다. 서로 좋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와 광고 계약한 업체들은 클라라의 소송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계약 파기 등을 요구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클라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향후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역시 인성이 중요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연예인 생활 한순간이네"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잘좀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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