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이경규 `경찰청 사람들 2015`로 대박예감!..."복면가왕 내 아이디어." 사진 설명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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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6년 만에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 2015`의 MC `이경규`와의 인터뷰가 진행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찰청사람들 2015`의 MC `이경규`는 7년 만에 MBC 복귀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원래는 `일밤`에 복귀를 바랐기에 그는 현재 `일밤-복면가왕` MC 자리에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경규`는 "영화 `복면달호`의 제작자다. 아이디어가 내 건데"라며 "나를 부르지도 않고 서운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경찰청 사람들 2015`는 90년대 범죄 예방과 범죄자 검거에 힘썼던 MBC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만날 수 있는 MBC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는 범죄 사례를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나눠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까지 전달할 예정으로 이경규씨가 진행을 맡게되었다. `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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