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자식일상 어머니가 보면 슬퍼하실 듯" 왜?

입력 2015-04-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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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자식일상 어머니가 보면 슬퍼하실 듯"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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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보고있다`에서는 3명의 MC와 8명의 엄마가 친구 집에 사는 38세 취업 준비생의 24시간을 관찰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취업 준비생의 관찰 카메라를 보던 장동민은 "난 장남이라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는 내가 나올 때마다 문밖까지 나와서 배웅해준다. 어머니는 `사람들한테 욕하지 말고 말조심하라`고 한다. 그러면 난 `그럼 나 뭐 먹고 살라고` 라고 한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자식의 일상을 어머니가 보시면 슬퍼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이후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하며 `무한도전-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하차하기도 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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