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13번째 멤버 지효가 환상적인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16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3번째 멤버 지효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지효는 커다란 눈과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댄스와 보컬 실력으로 눈과 귀를 매료 시켰다. 특히, 안정적인 웨이브, 손동작, 여유 있는 표정,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그동안의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며 깜짝 트로트 실력을 발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이국적이고 매력 있다”, “10년 내공이 느껴지는 보컬 실력 멋있다”, “보컬 톤이 좋다”, “시원시원한 보컬, 뚜렷한 이목구비 매력덩어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식스틴’은 Mnet, 그리고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27일 16시 ‘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14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본 방송부터 각 멤버들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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