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기방에서 잠입액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기생 분장을 하고 기방에서 잠입액션을 펼침과 동시에,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송지효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지효(김수진 역)는 한복을 입고 가채까지 써 완벽한 기생으로 변신, 칼이 오가는 살벌한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잠입액션을 펼쳤다. 이에, 송지효가 어떤 사연으로 위험천만한 기방에 잠입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어 송지효는 녹화가 끝나자 자신을 먼저 살피지 않고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괜찮으세요?”라 물으며 챙기는 모습으로 세심한 배려심을 빛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몸 사리지 않는 폭풍열연! 영상 보니까 구여친클럽 더 기대돼요!”, “송지효, 스태프들 챙기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완전 감동!”, “구여친클럽 꼭 본방사수 할게요! 송지효 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사 PD 김수진으로 분한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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