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발탁' 광희 "후보들과 축하 파티, 장동민 불참 인사만.."

`무도 식스맨 발탁` 광희, 장동민 결국 축하 인사만..


`무도 식스맨 발탁` 광희 "후보들과 축하 파티, 장동민 불참 인사만.."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장동민, 유병재 등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에게서 축하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광희는 "무도 식스맨으로 최종 발탁된 후 후보들과 다시 만났더라"는 리포터의 말에 미리 약속돼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광희는 "누가 되든 무조건 발표나는 다음날 다시 만나 축하를 해주자고 했다"며 "그 날은 무조건 후보들과 만나는 날로 이미 약속이 돼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강균성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광희야~ 축하해! 응원할게~ 화이팅!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다른 후보님들 다음에 꼭 함께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음식점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였던 홍진경, 최시원과 식스맨 광희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린 것.

광희는 "넷 뿐만 아니라 장동민 형과 유병재에게도 연락을 했다. 그런데 다들 당일 스케줄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심지어 장동민 형은 울산에 계셨는데 전화로 축하 인사를 해주시더라"며 "진심으로 감사했고 훈훈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