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논란 '충격'

입력 2015-04-27 11:43   수정 2015-04-27 14:48



▲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사진 tvN)

장동민 고소 사건이 뒤늦게 공개됐다.

장동민 고소 사건은 27일 KBS2 `아침 뉴스타임`이 보도했다. 최근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인터넷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사고를 언급했다.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도 21일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했다. 최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중 한 명이 장동민 발언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형사고소했다.

장동민 고소인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지난 17일에 고소했다. 사경을 헤매고 탈출했는데 그 과정이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을 넘어서 모욕적으로 느낀 것 같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동민은 최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이후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