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자전에세이 '뮤콘드라마', 매진 사례 왜?

입력 2015-04-27 14:03  


마야의 자전에세이 형식의 `뮤콘드라마`(뮤지컬 콘서트 드라마)가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책 `나 보기가 역겹다(그러기에 아직 늦지 않았어)` 내용을 극화한 마야의 뮤콘드라마가 일찌감치 표가 동이 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뮤콘드라마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마야는 특히 직접 집필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연을 꾸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공개된 홍보 영상에는 이국주, 컬투, 강남, `럭키제이` 제시, 전현무, 신보라, 이영자, 김광규, 태진아 등의 스타들이 헬멧을 착용하고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마야의 공연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문화 동창회` 이벤트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문화 동창회`는 중장년 관객들이 친구들과 공연을 관람한 뒤 마야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 받고 스타들과 인증샷을 남기는 등 다양한 문화적 경험하고 바쁜 삶을 보상받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히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하광훈이 총 예술 감독을 맡았으며, `마리아 마리아`, `명성황후`, 연극 `햄릿 The Actors` 등으로 유명한 최무열 감독과 성천모 연출가가 함께 만들었다.

한편 마야는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계획 중이며 7년 만에 발표하는 마야의 새 앨범 수록곡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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