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가 중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춘 연습생’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23일 밤 10시 중국 절강위성TV를 통해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춘 연습생’에서 지아가 Rihanna의 ‘Umbrella’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현란한 춤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청춘 연습생’은 팀을 이룬 멤버들이 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 관객의 투표로 각 콘서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원을 뽑아 마지막 대형 콘서트를 여는 중국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선 지아는 시원한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섹시 퍼포먼스로 Rihanna의 ‘Umbrella’를 멋지게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아는 Rihanna의 ‘Umbrella’을 부르기 전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무대를 점검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수없이 무대에 올라가 연습을 매진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현지 팬들은 “지아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게 했다”, “완벽한 여신의 모습 다음에 무대가 기대된다”, “프로그램 속에서 지아밖에 안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닉쿤과 상문첩, 왕동성 등이 리더를 맡아 연습생을 지도하며 지아는 중국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정극삼, 마이진 등과 함께 연습생으로 출연하고 있다.
‘청춘 연습생’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현지시간) 절강위성 TV를 통해 반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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