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적이었다”...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5-04-27 15: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적이었다”...소속사 입장은?

장동민이 고소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동민을 고소한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 변호사는 “17일에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동부지검에 고소했고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삼풍백화점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KBS2 ‘아침 뉴스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 고소 이유를 밝혔다.

장동민 소속사 측은 고소와 관련해 “보도를 접하고 피소 사실을 알았다”며 “아직 회사 차원에서 소장을 본 적은 없다. 본인과 담당 매니저 등과 확인이 필요하다. 보도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일단 확인한 후 입장이나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