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주요 국제금융기구의 지분율 산정 방식을 참고해 계산한 결과 한국이 확보할 수 있는 AIIB 지분율이 3.35%(9위)∼3.93%(5위)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분율 확보의 가장 큰 변수는 러시아를 역내 국가로 구분할지 여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러시아가 역내 국가가 되는 동시에 역외 국가의 지분 비율이 30%로 조정되면 한국 지분율은 3.35%로 떨어지고 중국의 지분율도 26.27%로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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