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식스맨`으로 발탁된 뒤 소속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 KBS에 따르면 광희는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광희는 "시완, 형식이는 드라마를 찍다 보니 축제 차량인 리무진이 따로 있었다"며 제국의 아이들 중 특별대우를 받았던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광희는 "저도 (이제) 나왔더라. 감사하다"며 `식스맨`이 된 후 차를 준비해준 소속사와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광희의 출연분은 28일 오후 방송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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