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티움 그레이스켈리에서 왕비의 정원을 경험하세요"

입력 2015-04-27 17:31   수정 2015-04-27 21:43



기존 지젤하우스에서 정통 하우스웨딩홀로 새롭게 리뉴얼된 더파티움 그레이스켈리에 많은 웨딩관계자들과 예비신부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기존에 더파티움이라는 웨딩홀 브랜드는 복합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독특한 인테리어 감각으로 웨딩홀 개관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각 지역의 1등 웨딩홀로 유명세를 떨쳐왔었다.

최근 오픈 행사 때 드러난 더파티움 그레이스켈리는 하우스 웨딩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우스웨딩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집에서 파티 컨셉으로 치르는 결혼식을 뜻한다. 그래서 하우스 웨딩을 하는 공간은 프라이빗 해야 하고 신랑, 신부와 하객들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더파티움 그레이스켈리는 하우스 웨딩 결혼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기 위하여 2층 공간 전부를 신부대기실과 들러리 대기실로 바꾸었으며 2층 계단을 통해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는 예식 연출은 국내 최초로 많은 웨딩연출 관계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또한 정원에 버진로드를 없애고 더욱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연회장은 가족파티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다.

만찬 메뉴 또한 최고의 원재료들로 조리되어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연회장인 정원안에 화덕을 직접 설치하여 화덕피자를 제공할 정도로 즉석 요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와 관련 더파티움 관계자는 "최근 개인 주택이 아닌 대형건물 안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하우스 웨딩홀이라는 이름을 쓰는 웨딩홀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겨나 있다"면서 "하지만 정통 하우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파티처럼 치르고 싶다면 더파티움 그레이스켈리를 가장 먼저 추천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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