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승옥, 이연 등 몸매종결자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대는 갔을 텐데`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안다가 S라인 화보를 공개해 차세대 몸매종결자에 이름을 올렸다.
안다가 `MAXIM` 5월호를 통해 `골반甲`이라는 별칭에 걸 맞는 시원시원하고 글래머러스한 아찔한 명품 몸매를 유감없이 뽐낸 것.
안다는 촬영 내내 싱그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흥에 겨우 가벼운 춤을 추는 등 귀여운 행동에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안다는 올 해, 기존 예명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로 컴백해 가요계와 대중들에게 주목 받았다. 명품 몸매와 패션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알리며, 2015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요하닉스와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