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미미박스 I`M 시리즈 모델로 발탁됐다.
뷰티 이커머스 기업 미미박스는 자사 메이크업 라인 I`M 시리즈의 첫 뮤즈로 나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나나는 감각적인 패션과 메이크업뿐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드러낼 줄 아는 K-뷰티 아이콘"이라며 "미미박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나나는 "전세계적으로 K-뷰티 브랜드의 뛰어난 퀄리티와 트렌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미미박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2030 여성들 스스로가 스페셜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게끔 노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미박스는 새로운 뮤즈 나나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6월 출시한다. 미미박스 메이크업 라인 I`M 시리즈 및 미미박스X나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미미박스에서 단독 판매하며, 미미박스 모바일 앱과 미미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