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김청-윤주희, 고주원에 거짓말...'의심'

입력 2015-04-28 07:49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김청-윤주희, 고주원에 거짓말...`의심`

달려라 장미가 화제다.

지난 27일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장미`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극 중 황태자는 자신의 자동차로 사고를 낸 김상배의 과거 행적이 의심된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했다.

김상배는 교통 사고 사기가 여러 건 적발돼 있던 상황으로, 황태자는 김상배와 최교수(김청)를 친척 관계로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이 접촉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의심스럽게 생각했다.

이에 황태자는 최교수를 경찰서로 불러 "어떻게 두 분이 친척일 수 있냐"고 물었고 최교수는 "사고 처리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다. 친척의 첩의 아들이라 서로 교류가 없었다"고 거짓으로 답했다.

최교수와 동행한 강민주(윤주희)는 황태자의 의심이 계속되자 "아주 어릴 때 봤던 먼 친척이다. 집안끼리 인연을 끊고 살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황태자가 "좀 이상하기는 하다"고 말하자 강민주는 쓰러지는 척 연기하며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힘이 없다"며 집에 데려다 달라는 뻔뻔한 연기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태어나는 이야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