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는 1분기 순익 1천540억 원으로 당사 전망치인 1천275억 원을 웃돌았다"며 "경남은행의 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BNK금융이 자체성장과 비은행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보여왔고, 경남은행 인수를 통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주가가 예상보다 더디지만 경남은행 지분 확대가 마무리되면 상승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와 비은행 확대로 40% 이상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고, PER 6.62배로 가격 매력이 가장 크다"며 "BNK금융지주가 올해 은행업종 주가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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