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11년여만에 최저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4-28 11:00   수정 2015-04-28 15:10

지난 달 전국 미분양주택 수가 3만 가구 아래로 떨어지며 11년 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3월말 전국 미분양주택수는 2만 8천897가구로 지난 2003년 11월 (2만 8천71가구)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전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12월 4만 379가구에서 올 1월 3만 6천985가구로 2월 3만 3천813가구, 3월 2만 8천897가구로 석 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4천195가구로 16.1%가 줄었고, 지방도 전 달보다 12.9% 줄어든 1만 4천702호로 집계됐습니다.
규모별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과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5㎡ 초과는 전달(1만 1천237호)보다 1천200가구 감소한 1만 37호, 85㎡ 이하는3716가구 줄어든 1만 8천86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역시 전 달보다 6.6% 감소한 1만 3천507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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