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부와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진행

입력 2015-04-28 10:13   수정 2015-04-28 10:14

코웨이와 환경부가 오는 2020년까지 농촌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안심지하수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 500가구에 역삼투압필터가 장착된 코웨이 정수기를 무상 지원하고 지하수 개선에 관련된 각종 기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2년부터 상수도 시설이 보급되지 않은 전국 26개 시ㆍ군의 지하수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지역에서 검출된 `질산성질소`는 주로 농업활동에 의한 축산 분뇨, 퇴비 및 생활하수 등을 통해 지하수에 유입되며, 질산성질소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물을 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마시면 청색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번에 코웨이가 제공하는 정수기는 물 속 질산성질소와 중금속 등은 물론 자연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을 99.9% 이상 걸러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겠다는 국내 대표 물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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