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방동 미군부지 일부 '청년 취·창업 거점공간' 조성

입력 2015-04-28 11:29  

취업준비생, 노량진 인근에서 공부하는 고시생 등 청년들이 일자리나 부채 문제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열린공간이 동작구 대방역 인근에 마련된다.

서울시는 옛 미군기지 이전부지(총 8,875㎡) 일부(550㎡)를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거점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으로 탈바꿈해 28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무중력지대`는 지난 2012년 7월 청년과의 일자리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은평구 `청년허브`, 올해 1월 `구로·금천의 G밸리`에서 운영 중이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분야별 5개 입주 청년단체가 취·창업을 비롯해 다양한 청년활동을 기획부터 교육, 컨설팅, 공간 지원까지 공동 운영하면서 다각도로 지원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