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 (28일)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장기적인 인구구조 변화가 앞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소득 분위별, 용도별 등을 철처하게 분석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는 우리 경제의 체질강화를 위해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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