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는 각 은행의 내부통제 강화 추진상황과 모범규준 개정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당초 이날 모임은 은행 준법감시인의 월례 오찬자리로 마련됐으나 임 위원장이 모임에 참석하면서 간담회로 전환됐습니다.
임 위원장외에도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이윤수 금융위 은행과장, 양현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온영식 금감원 은행리스크업무실장 등 현장 실무자가 참석해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한 당국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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