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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유승옥 악플, `아버지` 하는 말이 "딸 자랑하고 싶지 않아"
좋은아침 유승옥 악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승옥의 아버지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승옥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유승옥은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사진과 영상으로 이슈가 됐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호의적이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멋지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너무 안 좋은 쪽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되더라. 가슴과 엉덩이 부분이 부각되게 캡처하시다 보니 아빠가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승옥의 아버지는 "지인들한테 전화가 온다. 딸 관리 잘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한다"라며 "인터넷 들어가 보면 노출이 심한 사진이 있고 그래서 부모로서 안 좋다. 어디 가서 딸을 자랑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유승옥이 출연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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