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식욕 제대로 돋구다...`먹섹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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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이 안방극장의 식욕을 돋구며 먹섹남(먹는 것도 섹시한 남자)에 등극했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남자 주인공 최무각(박유천 분)에게 `먹섹남`(먹는 것도 섹시한 남자)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최무각은 미각을 잃은 탓에 맛은 못 느끼지만, 어느 덧 중반부를 넘어선 `냄보소`에서 재미와 함께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돋우는 최무각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첫회부터 매주 먹방을 선보였다. 편의점에서 먹방 중 잠복근무를 하는가 하면, 자장면, 볶음밥, 짬뽕 네 그릇을 순식간에 해치운 중국집 먹방, 삼겹살 먹방, 무한리필 초밥 집, 치킨과 맥주, 떡볶이까지 다양한 먹방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보소 박유천,진짜 대박""냄보소 박유천,맛있게 잘먹더라""냄보소 박유천,볼때마다 배고파""냄보소 박유천,먹섹남도 있어?""냄보소 박유천,먹방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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