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악플 큰 상처` 좋은 아침 유승옥 눈물 흘려
인기 모델 유승옥이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승옥은 28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최근 쏟아지고 있는 기사 댓글과 관련, 입장을 전했다.
유승옥은 "사실 제가 기사 댓글을 다 본다.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며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지연이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느냐"고 묻자 유승옥은 "말을 못하겠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유승옥은 키 172cm, 몸무게(체중) 58kg의 서구형 체형과 눈부신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승옥은 아시아 최초 세계 머슬매니아 톱 5에 진출한 바 있다. 머슬매니아 커머셜 대회는 서양인 위주로 뽑아 동양인이 선정된 것은 유승옥이 최초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 `KBS 개그 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선발대회에서 `비즈 비키니` 톨 부분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연은 전문 모델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 눈부신 미모와 건강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연은 지난 달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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