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VS 수애, 우아한 그녀들의 데일리 피부 케어 팁

입력 2015-04-28 20:10   수정 2015-04-28 22:02


여배우의 피부는 늘 부러움의 대상이다.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맑게 빛나는 그녀들의 피부를 보고 있노라면 `예쁘다`는 생각과 함께 그녀만의 스킨케어 노하우가 궁금해진다.

이에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박민영과 수애의 데일리 피부 케어 팁을 소개한다. 두 우아한 여배우의 데일리 피부 케어 팁으로 올봄 `조명 백 개 켠 듯한` 피부 미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박민영 "1일 1팩, 마스크팩은 비용대비 최고의 제품"
▲박민영 피부 비결, 박민영 피부 관리, 박민영 피부 케어, 박민영 스킨케어(사진 이근일 기자)

박민영은 최근 `리더스코스메틱 글로벌 브랜드 론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물광 피부 비결로 `1일 1팩`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영은 "평소 1일 1팩으로 피부 관리한다. 평소엔 보습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촬영 전날에는 화이트닝 마스크팩으로 맑은 피부를 완성한다"며 "마스크팩은 비용대비 최고의 제품"이라고 마스크팩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자신만의 마스크팩 사용 팁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마스크팩에 묻어 있는 에센스가 아깝다고 오래오래 얼굴 위에 올려두면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길 수 있다"며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는 제품에 명시돼 있는 시간대를 꼭 지키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수애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얇은 화장 선호"
▲수애 피부 비결, 수애 피부 관리, 수애 피부 케어, 수애 스킨케어(사진 이근일 기자)

배우 수애의 광채 피부 비결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수애는 27일 진행된 `끌레드벨 스노우셀 크림` 론칭행사에서 "기본에 충실할 때 아름다운 피부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피부 비결에 대해 운을 뗐다.

수애는 "작품에 들어가면 따로 피부 관리하기 힘든 만큼 평소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얇은 화장을 선호한다"며 "집에 돌아온 후 또는 취침 전에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도록 공들여 꼼꼼하게 세안한다"고 밝혔다.

수애는 또한 "피부에 많이 덧바르는 것을 싫어해서 하나만으로 한듯 안한듯 투명하게 피부 표현되는 제품을 좋아한다"며 평소 애용하는 제품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크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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