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은정, 왕따설 언급 "왕따 사건 진실 아냐, 정말 억울해"

입력 2015-04-29 10:01  

`4가지쇼` 은정, 왕따설 언급 "왕따 사건 진실 아냐, 정말 억울해"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화영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 티아라 은정 편에는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호흡을 맞춘 백성현, 티아라 효민, 스피카 양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전 멤버 화영이 탈퇴했던 팀내 불화사건에 대해 "많은 것들은 진실이 아니다. 확실히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거기까지 말은 못하고 욕 먹는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과할 건 사과를 하고 풀어야 할 건 풀어야 했다"라며 "(네티즌들이) 영상 편집을 한 것을 보면 말이 안 나온다. 진짜였다고 해도 카메라가 있고 방송인데 어떻게 그렇게 하겠나. 말도 안 된다. 정말 억울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하지만 더 이상 얘기를 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다같이 모두 편안하게 나와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으면 그 땐 좋아해줄까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net `4가지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