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영, 팜므파탈 여인의 ‘맨도롱 또똣’ 제주도 근황

입력 2015-04-29 09:09  



배우 옥지영의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주도 근황이 공개됐다.

옥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은 극 중 팜므파탈 캐릭터와 어울리는 세련된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배우 이휘향과 모녀연기 케미가 기대가 되는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부터 ‘Mr. 로빈 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 중’, ‘집 나온 남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옥지영은 최근 제주도 올 로케로 촬영되고 있는 ‘맨도롱 또똣’에서 매력적이고 도도한 여인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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