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서인영, 미모의 여동생 날카로운 돌직구 '폭소'

입력 2015-04-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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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서인영 (사진 = ‘썸남썸녀’ 서인영)

‘썸남썸녀’ 서인영, 미모의 여동생 공개..날카로운 돌직구 `폭소`


‘썸남썸녀’ 서인영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4월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서인영의 집과 함께 미모의 여동생 서해영 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썸남, 썸녀 맞이들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은 “콧물이 나오지? 긴장을 했나?”라고 말했다.

이에 서해영 씨는 “나이 들어서 그래”라며 무덤덤하게 말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야. 나 그렇게 나이 안 들었거든?”이라며 흥분해서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나 여기서 선봐서 시집갈꺼야”라며 “노총각 필이지? 상큼이는 안 오겠지?”라고 말했고, 서해영 씨는 “지금 상큼이 바라는거야?”라며 날카롭게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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