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부산 BEXCO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와 롯데백화점, 한국남부발전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53개사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해 200여개 중소기업과 일대일 구매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과 중소기업 상품개발 아카데미, 대기업 성공사례 공유 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올해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전북(6월)과 충남(9월), 수도권(11월)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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