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심형탁 서인영 (사진=‘썸남썸녀’ 심형탁, 서인영)
‘썸남썸녀’ 심형탁이 서인영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였다.
4월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과 이수경이 함께 동거동락 하게 될 서인영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혁탁과 이수경은 서인영과 첫 만남을 가졌다. 서인영의 집에 함께 있던 여동생 서해영 씨는 서인영에 “내 말이 맞지?”라고 말했다. 앞서 ‘썸남썸녀’ 멤버들이 방문하기 전 “왠지 심형탁 씨가 올 것 같다”고 예측한 것.
이에 서인영은 “진짜 도라에몽 그 분이 오셨다”며 비명을 질렀다. 이후 서해영 씨는 “저는 이제 가보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그러자 심형탁은 서인영에 “여동생 분, 혹시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관심을 보였다. 서인영이 “없어요”라고 답하자 그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아 그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