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응수 ,"갱년기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난다" 폭소

`라디오스타` 김응수 ,"갱년기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난다" 폭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최근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밝힌 김응수에게 "갱년기 때문에 짜증을 많이 낸다고요?"라며 갱년기 증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응수는 "정신력으로 이겨보려 하는데 체력이 떨어지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응수의 말에 김구라가 "매니저한테도 짜증을 많이 내는지?"라고 묻자, 김응수는 매니저의 독특한 운전 방법 때문에 화를 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김응수의 매니저 에피소드는 28일 밤11시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