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태국 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엔터테인먼트기획사, 통신사, 방송사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측에서도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 정부관계자와 CJ, KT, 네이버 등 70여개 한국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양국은 방송과 영화, 모바일 콘텐츠, 홀로그램 등 융합콘텐츠 분야에서 동반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15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됐습니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우리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도약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이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교류 행사를 아세안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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