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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와 채정안이 코믹한 모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정한 하이패션을 일깨우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의 두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와 채정안은 독특한 점프수트 차림의 윤소이와 흰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로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코믹한 모델 포즈를 취하며 개그맨 장도연, 박나래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채정안과의 15년 전 만남을 회상하며 "데뷔 전 무작정 소속사를 찾아간 나를 보고 채정안이 `얘 되겠다`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