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야식 좋아해 몸무게 58kg 나갔다" 지금은?

입력 2015-04-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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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야식 좋아해 몸무게 58kg까지 나갔다" 지금은?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의 늘씬한 몸매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높다.

윤소이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윤소이는 "먹는 것을 조심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초반에 수녀복을 입을 땐 몸매가 살짝 가려져서 방심했다. 야식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몸무게가 58kg까지 나갔다. 중후반 재벌가 며느리로 입성하면서 패션에 변화를 줘야 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 50kg까지 뺐고 최근까지 근근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태어난지 100일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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