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준이 청춘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5월호를 통해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타쿠야와 함께 풋풋한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고 있는 이재준의 감도 높은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재준은 데뷔 이후 ‘더러버’로 첫 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지닌 한국 청년 준재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는 물론, 진지한 감정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스토리에 깊이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이재준은 ‘싱그러운 5월, 신인 배우의 찬란한 청춘 모멘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20대 청춘의 풋풋함과 함께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이끌었으며, 모델 활동을 했던 만큼 188cm의 큰 키와 슬림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재준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더러버’에서 타쿠야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데 어색함이 없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연기할 때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데 편집과 음악이 들어가면서 묘하게 연출되는 점이 있어요. 극중 준재 역할은 저와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앞으로 극이 전개되면서 준재도 성격이 좀 달라질 것 같아요” 라고 답하며 ‘더러버’ 준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뒤이어 “처음에는 무조건 연기하는 캐릭터와 비슷하게 행동하려고 했어요. 이번에 ‘더러버’의 준재 역할은 최대한 저랑 비슷한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에요”라며 이번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내비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재준의 감도 높은 패션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 내용은 어반라이크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어반라이크)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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