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벌금형 선고...전치2주 무슨일있었나?

입력 2015-04-29 13:36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벌금형 선고...전치2주 무슨일있었나? 사진 설명 = SM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 매니저의 팬 폭행사건이 벌금형을 선고받아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9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김성진 판사)으로 열린 엑소 매니저의 팬 상해혐의 공판에서 엑소 매니저 A씨는 벌금형 100만 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은 지난해 8월 발생했다. 엑소 매니저 A씨는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지하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엑소의 사진을 찍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가격해 고소당했다.



당시 엑소 매니저에게 폭행을 당한 팬은 머리가 쏠리며 들고 있던 카메라에 부딪혔다. 이에 목 인대 손상과 타박상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 소송에서 엑소 매니저 A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형 판결을 내렸다.


엑소는 최근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동을 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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