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4% 늘어난 203억원, 당기순이익은 35% 증가한 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진단시약 제품과 혈액백 부문 등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더해져 국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했다”며 “혈액백 부문 수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진단시약 제품의 해외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혈액백 부문의 러시아향 수출 물량이 늘고 있고 중동지역 신규 시장 매출도 2분기 이후 반영될 예정이어서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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