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ID 하니, "AOA 초아 등 JYP 출신 아이돌 모임있어"

입력 2015-04-29 15:44  

`썰전` EXID 하니, "AOA 초아 등 JYP 출신 아이돌 모임있어"



JTBC `썰전`에서는 EXID 솔지와 하니를 `썰록`에 초대한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EXID 데뷔 전 과거 활동을 언급하며 특히 하니가 JYP의 연습생 생활 도중 제명당한 사실에 주목했다.



이날 김구라는 "(하니 외에도) 박진영이 놓친 사람은 시크릿 송지은부터 시스타 효린, 아이유까지 정말 많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예능심판자들은 "박진영이 놓친 사람들로 한 팀을 구성해도 `어벤져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AOA의 초아 언니와도 JYP에서 같은 팀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그때 같은 기수의 연습생끼리의 모임도 있다.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해 MC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또한 하니는 "EXID 정화도 JYP 연습생 출신이다. 박진영 선배님께서 소속사 사장님을 통해 `애들 잘있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인 뒤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우승자 출신인 솔지가 확신한 `황금락카 두 통 썼네`의 정체와, `위아래` 열풍 이후 달라진 EXID의 수익에 대한 이야기 등은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