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송창의는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배우 김정은의 손에 난 상처가 걱정돼 약과 붕대를 챙겨주는가 하면 아들의 교복 셔츠를 직접 다림질하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냈다.
이 장면에서 송창의는 스카이블루컬러 셔츠와 깔끔한 핏이 돋보이는 엠비오(MVIO)의 카키컬러 코트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가 착용한 코트는 더블 사이즈의 와이드한 앞여밈 디자인이 특징으로 송창의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줬다는 평이다.(사진=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다정함 끝판왕`인 송창의를 보니, 만화책 `다정다감`의 한결이 보고싶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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