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MBC `경찰청 사람들 2015`가 30일 밤 11시 15분에 출사표를 던진다.
29일 공개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티저 영상 속에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과 이를 토대로 현직 경찰관들이 알려주는 사건분석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가득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0년대 당시 범죄 예방과 범죄자 검거에 힘썼던 MBC의 대표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경찰청 사람들 2015`는 과거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힘썼던 고군분투의 현장을 현재의 시류에 맞게 새단장 한 것이다.
더욱이 오랜만의 MBC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돌아온 이경규의 활약과 현직 경찰관들이 알려주는 범죄에 대한 분석과 조언이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사뭇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에 나선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은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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