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매니저, 팬 폭행 '전치 2주' 나왔다...얼마나 다쳤길래?

입력 2015-04-30 09:44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전치 2주`...얼마나 다쳤길래? 사진 설명 = MCM 화보)


`엑소 매니저``엑소 매니저``엑소 매니저`

`엑소 매니저` 인기 보이그룹 `엑소(EXO)` 매니저의 팬 폭행사건이 벌금형을 선고받아 누리꾼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김성진 판사)으로 열린 엑소 매니저의 팬 상해혐의 공판에서 엑소 매니저 A씨는 벌금형 100만 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은 지난해 8월 발생했다. 엑소 매니저 A씨는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지하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엑소의 사진을 찍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가격해 고소당했다.


당시 엑소 매니저에게 폭행을 당한 팬은 머리가 쏠리며 들고 있던 카메라에 부딪혔다. 이에 목 인대 손상과 타박상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 소송에서 엑소 매니저 A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형 판결을 내렸다.


엑소는 최근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동을 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엑소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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