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요금제는 `시니어톡(TALK)`으로 1일 5천원의 기본요금만 내면 전세계 127개국에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간단한 인터넷 서핑 등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입 대상이 만 55세 이상으로, 65세 이상인 타사에 비해 가입 가능한 중장년 고객층이 대폭 확대됐다고 LG유플러스는 강조했습니다.
시니어톡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출국하기 전 공항로밍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LG유플러스 로밍고객센터(02-3416-7010)로 전화하면 됩니다.
김준형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로밍 요금은 부담스러워도 가족과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전하고 싶어하는 시니어를 위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면서 “시니어톡 요금제 가입을 통해 비싼 로밍 요금 걱정을 덜면서 추억도 나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