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세암센타가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1년여 동안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노성훈 병원장은“개원 후 초반 6개월 간은 외래와 수술 실적 증가 추이가 예상보다 완만해서 긴장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연세암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은 환자와 가족의 경험 등이 알려지면서, 협력 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진료 의뢰와 전폭적인 신뢰에 힘입어 작년 11월부터 뚜렷하게 증가해 올해 초 목표치에 도달했다. 국내외에서 연세암병원에 환자 진료를 의뢰해주신 모든 의료기관에 감사드리며 환자들께 최상의 치료를 변함없이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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