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심한 5월 피부, 뭘 신경 써야 해?

입력 2015-05-01 09:44   수정 2015-05-01 14:05

5월의 날씨처럼 피부도 변덕이 심하다.

자외선을 통해 없었던 기미와 잡티가 생기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 노폐물의 분비가 많아지고 모공도 점점 넓어지는 때다.

초봄이 무색하게 여름처럼 뜨거운 한낮의 날씨에 많아진 피지분비량으로 모공이 막히고,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와 모공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자외선과 활성산소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노화의 상징`인 주름이 보다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주름은 피부 진피 속의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에 변성이 일어나고, 피부에 수분이 감소하여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피부가 접혀 라인이 생기기도 하고 중력에 의해 밑으로 처지면서 얼굴 라인이 커지고 망가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의 보습 또한 매일매일 신경을 써야 한다. 날씨나 환경에 따른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트러블을 산뜻하게 관리를 하면서 피부미백을 한층 더 확실하게 살려주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좋은 방법은 나레스트의 알마스크라고 얼짱몸짱 관계자는 밝혔다.

나레스트 측은 "5월의 피부를 화창하게 하기 위해 피부 보습과 모공 미백관리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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