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의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공효진은 내추럴한 헤어와 심플하고 캐주얼한 아웃도어 룩을 매치해 더욱 활동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아웃도어 룩으로도 감출 수 없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공효진은 수십 벌의 의상과 수많은 소품이 함께 한 이번 촬영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은 다음달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약 9개월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알리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로 지적인 매력을 보여줬던 공효진의 안방극장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 또한 반기고 있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공효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작품 선구안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배우인 공효진은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사’에서는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10년 차 베테랑 PD이자 예능국의 ‘대표 쌈닭’ 탁예진 역을 맡아 남다른 내공과 포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출연하며 다음달 1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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