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비호감 딱지를 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오 브라더` 특집에는 김영철과 힙합 듀오 지누션, 뮤지컬 배우 정성화, 슈퍼주니어 헨리,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영철은 녹화 초반부터 의욕이 넘치는 토크를 하려 했으나 "오프닝부터 내가 생각한 대로 안 풀리고 있다"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철은 "요즘 대세라는 걸 본인이 느끼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비호감 딱지를 떼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히며 본인이 대세로 느낄 수 있었던 사연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철의 의욕 넘치는 토크는 30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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