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나와의 사투. 예쁜 몸매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물구나무를 선 채, 한 쪽 다리를 무릎에 대고 있는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였다. 홍수아는 허리가 돋보이는 트레이닝복을 입어 매끈한 복근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지만 군살 없는 홍수아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수아는 두 편의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과 ‘억만계승인’의 촬영을 마치고 올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억만계승인’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과 남녀주인공으로 합을 맞춰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한류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공포영화 ‘원령’과 스릴러물 ‘멜리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수아는 작품 활동은 물론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완벽한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다.(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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