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 허지웅 "본업에 충실하겠다"

▲ 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허지웅 썰전 하차 (사진 JTBC)

허지웅 썰전 하차가 확정됐다.

허지웅 썰전 하차는 30일 SBS funE가 보도했다. 허지웅 썰전 하차는 약 2년 만이다. 허지웅 썰전 하차에 대해 허지웅은 "지난해 말부터 생각했다.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허지웅 썰전 하차 이유는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다. 허지웅은 매체를 통해 "미친 척 내 의견을 밝히면서 살았다. 표현하진 못했지만 스트레스가 많았다. 적극적으로 발언해야 하는 역할을 하는 게 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상대편이 입장이 굳이 없는 데 거기에 내가 반대입장을 얘기 할 수 없다. 그런 과정들이 좀 버거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허지웅 썰전 하차 후 행보에 대해서는 "본업이 작가라 남은 프로그램에 충실하고 미뤄놨던 일을 더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지웅 썰전 하차 후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이철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