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 "후임 누가 오나?"
방송인 허지웅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썰전` 제작진은 30일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에서 하차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아직 허지웅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썰전` 하차와 관련해 허지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말부터 계속 하차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가 제작진과 상의 끝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방송된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과 패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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